다른 세상,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하는 조직, 다함께 동지들께 투쟁의 인사를 전합니다. 투쟁!
저는 유성기업 투쟁을 하다가 구속된 구철회라고 합니다.
이 추위에도 거리에서 투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실 텐데,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소식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내 주신
특히 기사 제목으로 ‘난파하면서 쥐떼가 빠져나가기 시작한 한나라당’은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며 같은 방에 수용된 사람들이 많은 관심과 공감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2011. 12. 21
천안구치소에서 구철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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