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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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들 때만 나타나고 설거지할 때는 사라진다”
열린우리당 한 관계자가 정동영에 대해
“‘좌파’라 불리면 화를 내지만 ‘진보’라고는 서로 불리고 싶어 안달인 세상이 됐다. ‘나는 사실은 보수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노무현 정부가 좌측 깜박이 켜고 우회전하는 바람에 온 국민이 다 쓰러졌다.”
최열 환경운동연합 대표
“다른 단체에서 국회 앞에 가서 데모하거나 시위하는 것이나 우리가 정치자금을 제공하는 것은 똑같다.”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미쳤습니까. 사회 환원하려고 돈 벌게?”
기업의 본분을 묻는 질문에 ‘부의 사회 환원’을 꼽는 응답자가 47퍼센트나 됐다는 여론 조사 내용을 한탄하며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 말
“상대방의 순수한 동기는 인정한다. 노 정권도 처음부터 이렇게 망치려고 했겠냐. 밀리고 밀려서 어쩔 수 없는 형편이 된 것으로 본다.”
“왜곡된 보도로 과장된 점은 있지만 높은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의 양보도 필요한 때”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
“
바른선택국민행동이 정형근을 당선대상자로 선정한 이유
“4월 15일은 김일성 생일이다. 국가 반역 세력들이 이날을 축하하는 뜻에서 국회를 장악해 적화시키려 한다”
육해공군해병대 대령연합회 회장 서정갑
“세상에는 착한 사람만 있는 게 아니며 왜 경찰이 필요하고 군대가 필요한지 이라크와 국제정치 사정이 복잡하다는 점을 가르쳐야 한다”
고이즈미, 고등학생들의 자위대 철수 청원 편지를 받고
“이라크 전쟁 전에 정보당국은 이라크가 임박한 위협이라고 주장한 바 없다.”
미 CIA국장 조지 테닛의 거짓말, “이라크 위협”도 거짓말임을 보여준다.
“국민들이 바보야. … 조선일보 주필할 때야 이런 얘기할 수가 없지. 이젠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싶어요.”
전 조선일보 주필 류근일의 가당치 않은 엘리트주의적 발언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2000년 총선 및 경선자금 내용을 공개하면 그는 도덕적으로 죽는다.”
“당시
“그는 지금도 자신의 본질을 숨기고 있다. 나는 그가 하는 모든 말과 개혁은 위선과 거짓이라고 생각한다.”
권노갑, 옥중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