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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용을 석방하라

김우용을 석방하라

김우용석방대책위는 공장 안팎에서 모두 3천9백26명으로부터 김우용 석방 촉구 서명을 받았다. 모금도 1백50만 원이 넘었다.

또, 4월 2일 1차 심리를 앞두고 기아자동차노동조합과 함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와 재판 방청을 조직했다.

주요 서명자는 다음과 같다.

손석춘(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홍세화(한겨레신문 기획위원), 조세희(소설가), 방현석(소설가), 강정구(동국대 교수), 김세균(서울대 교수)

[노동] 이수호(민주노총 위원장), 강승규(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황민호(공공연맹 위원장 직무대행), 원영만(전교조 위원장), 조희주(전교조 부위원장), 현상윤(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노명우(공무원노조 서울본부장), 정상재(기아차노조 화성지부장), 유덕상(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허영구(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등

[정당] 천영세(민주노동당 선대위원장), 장명구(민주노동당 총선 후보), 김혜련(민주노동당 총선 후보) 등

[사회단체] 정광훈(민중연대 상임대표), 홍근수(민중연대 공동대표), 박석운(민중연대 집행위원장), 문경식(전농 의장), 노수희(전국연합 공동의장), 권오헌(민가협 양심수후원회장), 한상렬(통일연대 상임대표),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최일붕(다함께 운영위원), 우석균(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 박준도(사회진보연대 사무처장), 함평기(노동자의힘 조직국장), 박래군(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최선희(평화를만드는여성회 사무처장) 등

[학생] 백종호(한총련 의장), 건위봉(부산대 총학생회장), 김동재(동아대 총학생회장), 김경락(부경대 총학생회장), 최선중(울산대 총학생회장), 문원길(경상대 총학생회장) 등

[해외] 수 본드(영국공무원노조 부위원장), 알렉스 캘리니코스(영국 요크대 교수), 린지 저먼(영국 전쟁저지연합 사무총장), 크리스 나인햄(전쟁저지연합 운영위원) 등

김우용 동지 석방을 위해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김우용 석방을 촉구하는 서명과 모금에 동참해 주십시오.(후원계좌: 새마을금고 3708-09-010415-3 김우용석방대책위)

●김우용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십시오.(서명과 성명서 발표에 필요한 자료는 cafe.daum.net/freewooyong 자료실에 있습니다.)

●김우용을 구속한 검찰에 항의 전화를 해 주십시오.(수원지검 검사 이정희 031-210-4200)

●김우용 동지에게 격려 편지를 보내 주십시오.

우)442-19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83번지 수원구치소 332번 김우용

전자우편으로도 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김우용석방대책위 카페(cafe.daum.net/freewooyong)에 들어와서 ‘김우용에게 편지쓰기’ 게시판에 편지를 남겨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