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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트럼프 울산행동이 출범하다

울산에서 트럼프 방한 반대 행동의 닻이 올랐다 ⓒNO 트럼프 울산행동 제공

‘NO 트럼프 울산행동’이 10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했다.

참가자들은 11월 4일 울산에서 트럼프 방한 반대 집회를 열고, 11월 7~8일 서울에서 열리는 트럼프 반대 행동에 함께할 것을 결의했다.

‘NO 트럼프 울산행동’은 트럼프 방한에 반대하는 울산의 여러 단체들이 긴급히 모여 만든 연대체다.

민주노총 울산본부, 울산진보연대, 민중당 울산시당, 정의당 울산시당, 노동자연대 울산지회, 울산시민연대, 울산인권운동연대, 민족문제연구소 울산지부, 울산겨레하나, 울산여성회, 민주노동자 전국회의 울산지부, 울산민예총, 교육희망, 울산학부모회, 대학생 겨레하나 등이 이 연대체에 참여하고 있다.

NO WAR NO 트럼프 울산시민대회

일시 : 11월 4일(토) 오후 4시 30분

장소 :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

주최 : NO 트럼프 울산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