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전환이 아닌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10월 19일 파업에 돌입한 한국잡월드 노동자들의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청와대 앞 농성에 이어, 11월 7일부터 한국잡월드 본사에서도 점거 농성을 하고 있다.

사측은 11월 2일 자회사 채용 공고를 내고 노동자들에게 사실상 해고를 협박했다.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기 전날인 11월 9일에도 사측은 기만적인 안으로 노동자들에게 파업 종료를 종용했다. 그러나 잡월드 노동자들은 “정규직 사원증 받고 복귀하겠다”며 농성을 이어 가고 있다. 자회사 반대 투쟁의 선두에 있는 잡월드 노동자들에 대한 연대가 더 많이 확산돼야 한다.

꿈을 찾는 곳 “꿈을 찾는 곳”이라고 쓰여진 붓글씨가 한국잡월드 로비에 걸려 있다. 하지만 한국잡월드는 강사노동자들의 꿈은 계속 외면하고 있다 ⓒ조승진
강사 노동자들이 이사장실이 있는 사무동 복도에서 저녁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조승진
강사 노동자들이 이사장실이 있는 사무동 복도에서 저녁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조승진
한국잡월드 강사 노동자들이 자회사 전환 반대,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이사장실이 있는 사무동 복도를 점거 농성하고 있다 ⓒ조승진
자회사 채용 지원서 대신에 노동자들이 작성한 직접고용 지원서 ⓒ조승진
농성장 벽에 잡월드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조승진
한국잡월드 강사 노동자들이 자회사 전환 반대,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이사장실이 있는 사무동 복도를 점거 농성하고 있다 ⓒ조승진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팻말들이 한국잡월드 로비 곳곳에 놓여 있다 ⓒ조승진
<노동자 연대> 신문을 소개하고 있는 노동자연대 경기지회 회원 ⓒ김어진
농성장에서 <노동자 연대> 신문을 읽고 있는 노동자들 ⓒ김어진
강사 노동자들의 휴게실 강사 노동자들은 제대로 된 휴게실이 없어 창고를 휴게실로 쓰고 있었다. 심지어 노동자들이 편히 식사할 수 있는 식당도 없었다. ⓒ조승진
한국잡월드 강사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손도장을 찍은 현수막이 한국잡월드 로비에 걸려 있다 ⓒ조승진
노동자들이 점거 중인 한국잡월드 본사를 방문해 응원을 보내는 한 아이 ⓒ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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