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95.9 MBC 라디오 18시 뉴스
“세계인권의 날을 이틀 앞두고 홍콩에서 대규모 민주화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같은 시각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홍콩 시위대를 연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홍콩 민주화 항쟁을 지지하는 연세인모임’ 등 시민 백여 명은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세계인권의 날 기념 학생 청년 홍콩항쟁 연대행동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앞서 ‘홍콩의 민주화 운동에 함께하는 한국시민모임’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홍콩 정부는 수없는 폭력들에 사죄하고 진상 조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세계인권선언은 시민적
특히, 노동자연대 학생 동지들의 홍콩 항쟁과 관련한 활동과 글에 크게 주목하게 됐습니다. 고려대에서 홍콩항쟁 연대 지지 대자보를 지키며, 토론회를 열고, 광둥성 마오밍시 윈러우의 큰 시위와 항쟁 확산을 막고자 감시와 탄압 및 인터넷 통제의 수위를 높이는 중국 시진핑 정부의 행태를 설명하는 뉴스, 그리고 이번 12월 8일 세계인권의 날 기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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