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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정치와 보통의 NGO 지지자들에 대해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를 매우 훌륭히 다룬 기사였다. 현재 한국 운동의 상황에서 꼭 필요한 쟁점을 적절한 시기에 잘 다룬 것 같다. - 김은영

매우 좋았다. NGO 정치의 성격과 약점을 정확히 잘 지적했고, 그러면서도 NGO 단체의 평회원들을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지적했다. 나 역시 NGO에서 활동하는데, 그 글은 매우 도움이 된다. - 곽이경

회원 중 2명(한 명은 민언련 회원이며 NGO학과, 다른 한 명은 유네스코 활동)이 NGO와 연관이 있고 비회원 중 1명도 NGO에 관심이 있어서 NGO 기사에 관심이 높았다. NGO 관련 내용을 매우 잘 정리한 매우 좋은 글이라는 반응이 있었다. NGO에 대해 “‘사회민주주의의 한 변형’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그렇게 볼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이 있었다. 내 생각에도 ‘사회민주주의의 한 변형’으로 볼 수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개량주의라는 면에서 공통점이 크지만 NGO는 시민사회가 강력해져서 국가의 영역을 축소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사민주의는 국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개입하는 것을 전략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상적으로 매우 비슷한 행태를 보이지만 이론적 뿌리는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정선영

정선영의 주장에 동의한다. ‘개량주의의 한 변형’이라고 했어야 했다. -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