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노동자 연대〉 구독
“이쯤 되면 ‘미즈메디 포토샵 학원’이라고 불러도 될 듯하다.”
- 황우석과 미즈메디 노성일의 조작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
“생물학 검증, 멜로 드라마, 실제 상황 TV 프로그램이 뒤범벅이 된 광경이었다.”
- 황우석과 노성일의 기자회견을 보고,
“내일 청와대에 점심 먹으러 들어간다. … 노 대통령을 만나면
- MBC 보도본부장을 협박했던 황우석
“쇠파이프를 마구 휘두르는 폭력시위가 없었다면 이런 불행한 결과는 없었을 것”
- 끝까지 본말전도를 하는 노무현
“이제는 기필코 폭력 시위의 구습을 털어내야 하겠다.”
- 끝까지 뻔뻔하고 역겨웠던 허준영
“도대체 몇 명이나 죽여야 대량학살자, 전쟁범죄자의 ‘명예’를 누리게 되는 걸까요? 10만 명? 저는 차고도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형사재판소의 법정에 피고로 서야 할 사람은 바로 부시와 블레어입니다.”
- 노벨문학상을 받은 극작가 해럴드 핀터
“여러분들이 이곳에 와줘서 정말 고맙다. 여러분들의 시위를 보며 민주주의는 단순히 권력에 조용한 요구를 하는 걸로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우리들에게 이 ‘쇼핑 천국’ 홍콩이 실은 가난한 농민과 노동자들의 피와 땀 위에 지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 반 WTO 시위대에 보낸
홍콩 시민들의 감사 편지
“
- 이상호 MBC 기자
“요즘 연말이고 식사 때 누구나 반주를 한다, 그걸 음주로 몰아붙인다, 도대체 반주가 사태의 본질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 사학법 반대 농성 중인 의장실에 양주와 소주를 들이려다 들켰던 한나라당 이규택
“표결 잘해! 반란표 나오면 총살이야!”
“
- 파병재연장안 통과 때 국회 풍경
“어떤 사람들은 ‘왜 국보법은 직권상정하지 않나’라고 묻는 경우도 있다. 국보법은 솔직히 말해 법안을 제출한 쪽에서 표결로 부치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
- 국회의장 김원기의 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