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외환은행 노동자 5천여 명이 론스타의 대주주 자격을 박탈해 외환은행 독자 생존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이 집회에서 노동자들은 비를 맞으면서도 “론스타 박살” “매각 반대” 구호를 외치며 집회와 행진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 2004년에 외환은행에 합병된 외환카드노조도 집회에 참가했다.

심상정 의원은 “재경부-투기자본-여야정당-검찰 등은 한통속”이라고 통쾌하게 폭로했다. 허영구 민주노총 수석 부위원장과 정용건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 위원장이 정부와 투기자본에 맞서 노동자 투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무된 조합원들은 “5급 말단 직원들까지도 50만 원씩 투쟁기금을 이미 냈다. 집행부가 한다면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은행지부 지도부는 조합원들의 열기를 받아 당장 파업 투표를 조직하며 실질적 파업을 호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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