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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혁명의 시대" 참가자들의 목소리

평소에 운동의 과제를 현장노동자들 사이에서 건설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좌충우돌해 왔는데, “전쟁과 혁명의 시대”에서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는 문제들에 대해 잘 설명해 줘서 커다란 영감을 얻었습니다.
성향아(비정규직 노동자)

학교측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노인들도 많이 왔는데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참가한 것이 좋았습니다. 그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주장을 펼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재원(학생)

셔틀버스 운행 등 사람들이 편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현장에서 동료 노동자들이 이스라엘이 왜 팔레스타인을 공격하는지 물어 보는데, 이번 팔레스타인과 하마스 강연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정동석(현대차 노동자)

청소년들이 사회적인 주제들에 대한 토론을 들을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전쟁과 혁명의 시대”를 통해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볼리비아나 유전자 문제에 대해 더욱 깊이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 사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교류할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성하림(청소년)

작년부터 ‘다함께’ 포럼에 가끔씩 참가했어요. 여러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서 함께 토론해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전쟁 반대, FTA 반대 운동에도 항상 함께하고 싶어요.
꼬빌(이주노동자)

“전쟁과 혁명의 시대”에 처음 참가해 새로운 것을 많이 보았어요. 특히 내가 능동적으로 토론에 참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공무원 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의문이 생겼는데 여러 주제들의 토론을 들으면서 풀 수 있었던 것이 이번에 얻은 가장 큰 성과였어요.
지응건(공무원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