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와 같은 자가 외국 스키장을 전세 내고 “황제 휴가”를 떠날 때는 침묵하던
“폭력 노조”도 웃기는 얘기다. 조합원들을 각목으로 위협하고또 몸으로 밀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측은 바로 우파 총학생회다. 보직교수들은 남성 조합원의 따귀를 때리고 여성 조합원의 머리채를 잡아 뒤흔드는 폭력을 자행했다. 심지어 여성 조합원을 향해 성희롱적 모욕까지 했다.
더구나
반면에 외대 노조는 학생들과 함께 재단 정상화 투쟁에 나섰고, 민주적 총장 선출을 위한 투쟁의 선봉에 서며 대학 민주화를 위해 올곧게 싸워 왔다.
대학의 신자유주의화를 부추기며 학생들의 고통을 외면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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