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가 〈맞불〉로 발전한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합니다. 말이 발전이지 새 창간과 같은 것입니다. 우선 〈맞불〉이 주간지가 된 것을 축하합니다. 민주노동당이 〈진보정치〉라는 주간지를 발행하고 있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이렇게 주간지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바쁩니다. 소재가 많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주간지로 변했을 뿐만 아니라 〈맞불〉이 더욱 세련됐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예전 〈다함께〉는 선전물이나 유인물 같은 성격의 것이었지만, 〈맞불〉은 더욱 세련된 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맞불〉의 관심 분야도 다양해져서 경제 문제도 광범하게 다루어서 기쁩니다. 전에는 전쟁 일변도로만 다룬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맞불〉은 우리 시야를 좀더 넓게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