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신감을 가지고
그날 오후에는 현대차 사내 4공장사업부 대의원들에게 이명박에 맞서 싸울 진보 진영 후보단일화 내용을 소개하고 대화를 나눴다. 대의원 대다수는 후보단일화가 되길 희망했다. 정기구독할 것을 권유하자 대의원 총무는 월례회의에서 안건
4월 18일에는 토요일 현대차 ‘서영호·양봉수 열사회’에서 열사묘를 재정비하려고 양산 솥발산에 갔다. 거기서 여러 노조활동가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신문을 소개했더니, 두산중공업 ‘배달호열사회’ 노조활동가는 같이 활동하는 동지도 날카로운 좌파가 되려면
그리고 다른 활동가들도 신문을 사서, 총 7부를 판매했다. 열사묘도 재정비하고 날씨도 좋아서 땀도 흘렸고, 두산중공업 동지와 대화도 좋았고, 신문도 잘 팔려 너무너무 힘이 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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