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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대한 분노가 네덜란드 정부를 무너뜨리다

마크 L 토마스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 활동가
레프트21 26호 | 2010-02-25 |
주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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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2월 20일] 네덜란드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파병 때문에 몰락했다.

네덜란드는 서방 점령군 중 여덟 째로 많은 군대를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했다.

이제 네덜란드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하게 돼 전쟁 수위를 한층 높이려는 버락 오바마의 계획이 타격을 입게 됐다.

네덜란드 총리 얀 페터 발케넨데는 의회가 네덜란드 군대를 2010년 말까지 철군하기로 결정한 것을 무시하고 아프가니스탄 파병 기간을 연장하려 했다.

미국 정부와 나토 동맹들은 네덜란드 정부가 자국 의회의 결정을 번복하도록 압력을 넣었다.

발케넨데의 연정 파트너인 네덜란드 노동당은 원래 2006년 아프가니스탄 파병 결정을 지지했다.

그러나 네덜란드 노동당은 더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지지할 수 없다고 결정하고 연정에서 탈퇴했고, 연정은 붕괴했다.

여론조사를 보면, 절반 이상의 네덜란드인들이 자국 군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하기를 바란다.

최근 정부 조사단이 2003년 이라크 전쟁을 불법으로 규정한 것도 대중의 분노를 키우는 데 일조했다.

2003년 당시 총리 발케넨데는 미국의 이라크 침략을 지지했다.

네덜란드 노동당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신자유주의 정책을 지지한 탓에 지지율이 계속 하락해 왔다.

네덜란드 노동당은 연정 탈퇴로 다음 달 중요한 지역 선거를 앞두고 당 지지율이 상승하기를 바란다.

대다수 네덜란드군은 우루즈간 주에 주둔하고 있다. 이곳은 최근 미군과 영국군 1만 5천 명이 2001년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작전을 벌이고 있는 헬만드 주 마르자 근처다.

오바마 정부는 다른 나토 동맹국들의 아프가니스탄 파병군 규모를 늘리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다.

오바마 정부는 3만 명 추가 증파를 진행중이고 나토 동맹들이 1만 명을 증파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동맹들은 지금까지 겨우 1천 명을 더 보내기로 결정했고 그중 절반은 영국군이다.

지난주[2월 21일] 우루즈간 주에서 나토 폭격으로 민간인 33명이 살해당했다.

나토 폭격기는 이동중이던 소형 버스 세 대를 공격했다.

우루즈간 주 주지사는 사망자가 모두 민간인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건이 벌어지기 직전 나토는 마르자에서 로켓 공격으로 민간인 12명이 죽었다고 인정했다.

민간인 학살은 반점령 정서를 강화하고 있다. 심지어 미국의 후원을 받는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하미드 카르자이조차 때때로 그런 분노에 호응해야 했다.

지난주에 그는 마르자 공격으로 친척들이 살해당한 여덟 살배기 어린이의 사진을 들고 의회에 가기도 했다.

출처 영국의 반자본주의 주간지 〈소셜리스트 워커〉 | 번역 김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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