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
그런데 아쉽게도 서울교육대학교
그러나 이번 집회는 명백히 “교대의 권익과 관련 있는 투쟁”이다. 전교조와 미래형교육과정저지 공동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집회의 주요 구호 중 하나가 ‘교원 법정정원 확보’다. 교사를 더 뽑으라고 요구하는 집회가 임용 경쟁률 격화로 고통받는 교대의 권익과 왜 관련이 없나.
나아가 국어
이명박 정부가 삶이 아니라 이윤을 우선하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한 교육 공공성을 요구하는 투쟁은 ‘반정부’적 성격을 띨 수밖에 없다. 따라서 서울교대 역시 “교대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집회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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