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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승리 경기실천단장 성명
:
이경훈 지부장은 공개사과하고 사퇴하라
2015. 4. 28
충격! 이경훈 집행부, 총파업 승리 지역실천단장 집단 폭행! ― 울산 총파업 집회 도중 연단에 올라와 난동과 폭력 행사! 이경훈 지부장은 공개사과하고 사퇴하라 현대차 이경훈 집행부가 4월 24일 7천여 명의 민주노총 조합원이 참여해 진행한 울산 총파업 집회에서 지역실천단장을 집단 폭행했다. 민주노조 운동 역사에서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이경훈 현대차지부 집행부 폭력 사건에 항의하는 현대차 노동단체들의 대자보
147호
2015. 4. 28
4.24 현대차 집행부의 집단폭력에 부쳐
:
민주노조운동에서 비판의 자유를 짓밟는 집단폭행을 용납해선 안 된다!
147호
2015. 4. 28
노조민주주의는 노동자운동의 전진과 질적 도약을 위한 필수 요소다. 노동자들의 능동성과 온전한 힘을 끌어내고 단결과 연대를 강화하는 수단인 노조민주주의는 자유로운 토론과 책임성 있는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서만 실현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노동자민주주의의 전면적 실현을 통해서만 노동자들은 낡고 썩은 체제를 갈아엎고 노동자세상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힘과 자격을 …
민주노총 울산투쟁본부장
:
총파업 울산대회에서 벌어진 폭력사태에 대한 사과와 입장
147호
2015. 4. 28
4월 24일 전국 17개 도시 10만 조합원이 민주노총 총파업 대회에 함께했습니다. 울산 또한 6천여 명의 조합원이 태화강역 광장에 모여 총파업 성사를 알렸습니다. “부패하고 무능한 박근혜 정권에 맞서 노동자 서민 살리기 총파업을 동지들의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선포한다” 민주노총울산투쟁본부는 총파업을 총파업 성사를 선언했습니다. 촉박하고 긴박하게…
총파업 승리 지역실천단에 함께 하는 9개 단체의 공동입장
147호
2015. 4. 28
4.24 폭력행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 총파업 승리 지역실천단에서 총파업을 위해 헌신했던 우리 울산지역 9개 단체들은 현대차지부 이경훈 집행부의 4.24 폭력행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이경훈 집행부의 폭력행위를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된다. 이미 4월 24일 울산투쟁본부 강성신본부장은 성명에서 4.24 폭력행위를 “묵과…
공무원노조 활동가들이 이경훈 집행부의 폭행 사건에 항의하는 서명을 하다
147호
2015. 4. 28
이경훈 현대차지부 집행부, 울산 총파업실천단장 집단 린치 이경훈 지부장은 공개사과하고 사퇴하라 4월 24일 이경훈 현대차지부 집행부가 백주대낮에 만인이 보는 집회 무대 위에서 민주노총 울산투쟁본부 총파업승리 지역실천단장에게 집단 린치를 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민주노조 운동의 역사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폭행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이번 …
전교조 교사들이 이경훈 집행부의 폭행 사건에 항의 서명을 하다
147호
2015. 4. 28
이경훈 현대차지부 집행부, 울산 총파업실천단장 집단 린치 이경훈 지부장은 공개 사과하고 사퇴하라 4월 24일 연가 투쟁에 참가하던 중 울산에서 들려온 소식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이경훈 현대차지부 집행부가 백주대낮에 만인이 보는 집회 무대 위에서 민주노총 울산투쟁본부 총파업승리 지역실천단장에게 집단 린치를 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민주노조 운동의 …
2015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
:
“이주노조 합법화하라!”
임준형
147호
2015. 4. 27
‘이주노동자 노동3권 쟁취! 이주노조 10년, 합법화 촉구!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가 4월 26일 보신각 앞에서 경기이주공대위, 민주노총, 외노협, 이주공동행동 주최로 열렸다. 이 날 집회에 캄보디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태국, 필리핀, 네팔, 버마 등의 이주노동자들과 한국 연대 단체 등이 참가했다. 안타깝게도, 최근 네팔에서 발생…
법원의 조희연 서울교육감 유죄 판결 규탄
:
조희연 교육감에 대한 정치 탄압 반대한다
김인식
147호
2015. 4. 27
4월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다. 7명의 배심원들도 전원 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2심과 3심이 남아 있지만, 최종 1백만 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검찰은 조 교육감이 지난해 선거 기간 중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기소했다. 지난해 6월 교육감 선거 …
전국 곳곳의 총파업 집회 소식
147호
2015. 4. 25
부산 “죽음을 부르는 고용불안과 해고를 막겠다” 김동욱 부산지역 총파업 대회에는 금속노조, 건설노조, 전교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에서 노동자 3천 명 가량이 모였다. 처음으로 마이크를 든 단원고 고(故) 문지성 학생의 아버지인 문종택 씨는 ”민주노총 여러분이 늘 곁에 있어 줄 것이라 믿는다”며 유가족과 투쟁하는 노…
활력 있었던 4
·
24 총파업 집회
:
“오늘이 시작! 5월 1일 서울 시청에서 다시 모이자”
김종환
147호
2015. 4. 25
4월 24일 오후 3시 민주노총 조합원과 연대 대오 2만여 명이 시청 앞 서울광장을 가득 메웠다. 민주노총은 4·24 총파업에 2천8백29개 사업장에서 26만 9천여 명이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형사 처벌 압박 속에서도 전교조·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용기 있게 연가·총회 투쟁에 나섰다. 이런 분위기에서 전교조는 3천 명가량이 서울 집회에 참가해 가장 …
허수영 단장의 집회 연설 전문
147호
2015. 4. 24
민주노총의 4·24 총파업은 정의로운 투쟁입니다. 여기 계신 조합원분들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자들 그리고 천대받는 모든 이들을 위한 파업이기 때문입니다. 세월호의 진상을 밝히고, 일자리를 지키고, 임금을 올리고, 노동조합의 권리를 쟁취하고, 비정규직의 설움을 끝내고, 공무원연금 개악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은 우리 모두를 위한 투쟁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노동자연대 성명
:
이경훈 지부장은 공개 사과하고 물러나라
2015. 4. 24
이경훈 현대차지부 집행부가 백주대낮에 만인이 보는 집회 무대 위에서 민주노총울산투쟁본부 총파업승리 지역실천단장에게 집단 린치를 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민주노조 운동의 역사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폭행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이번 사건은 민주노총 26만 조합원들이 총파업에 나선 4월 24일, 울산 집회에서 벌어졌다. 이경훈 집행부는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
국가보안법 앞에 굴복한 인천 진보교육감
: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직위해제 철회하라
소은화
147호
2015. 4. 24
전교조 출신이면서 인천의 첫 진보교육감인 이청연 교육감이 실망스럽게도 박근혜 정부의 전교조 공안 탄압에 굴복했다. 교육부가 국가보안법 재판 중인 박미자 전 전교조 수석부위윈장을 비롯해 전교조 교사 4인을 직위해제하라며 인천교육청을 압박하자, 이에 무릎 꿇은 것이다. 결국 교사 4명은 4월 22일 자로 자신이 지지했던 진보교육감 명의로 된 직위해제 처분 통보…
철도 모든 부분에 사업부제 도입?
:
꼼수 민영화 추진 중단하라
이정원
147호
2015. 4. 24
최근 철도 민영화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내용이 언론에 보도됐다. 4월 15일 〈매일경제〉는 이렇게 보도했다. “정부가 … 공공기관 정상화 2단계 방안에서 철도공사에 대한 경쟁체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 우선 여객, 물류, 차량정비, 유지보수 등 부문별로 책임사업부제를 도입한 뒤 단계적으로 자회사로 전환한다.” 이 기사에는 “2013년 정부가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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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03호
2024.04.3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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