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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노조의 로비 점거
:
노조 탄압과 구조조정에 맞선 투쟁
강이주
레프트21 72호
2012. 1. 5
부당전보 철회와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투쟁해 왔던 세종호텔 노동자들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고, 1월 3일 기습적으로 호텔 로비 농성을 시작했다. 사측은 구사대를 동원해 로비 진입을 막았지만, 서비스연맹 소속 노조들과 진보정당·사회단체 활동가들이 함께 연대해 항의했다. 노동자들은 억눌려 온 분노를 터뜨렸다. “사측은 그동안 근무형태를 마음대로 바꾸고…
〈레프트21〉
판매자 벌금형 2심 선고 공판
:
연거푸 좌절된 이명박 정부의 언론 탄압
김지태
레프트21 72호
2012. 1. 5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던 검찰의 시도가 또 다시 좌절됐다. 12월 30일 〈레프트21〉 판매자 2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5인 무죄 1인 선고유예라는 원심을 유지한다고 판결했다. 2010년 5월 우리는 강남역에서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레프트21〉을 판매하다가 경찰에게 강제 연행 당했다. 검찰은 집시법…
독재에 맞섰던 고문의 희생자
—
고
(故)
김근태를 애도하며
박설
레프트21 72호
2012. 1. 5
2011년 12월 30일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 고문이 숨을 거둔 후 고인을 추모하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정권에서 수배와 투옥을 반복하며 독재 정권에 맞서 싸운 민주화 운동의 주역이었다. 이 때문에 고인은 독재자들의 혹심한 탄압을 당했고, 특히 1985년에는 체포돼 고문 기술자 이근안에게 무려 23일간 물 고문과 전…
조성민 동지는 제 가슴속에 살아있을 것입니다
김무석
레프트21 72호
2012. 1. 5
조성민 동지는 저에게 따뜻한 형이자 훌륭한 지도를 제공하는 선배이자 같은 길을 함께 걷는 동지였습니다. 그는 좌충우돌하고 미숙한 저에게 인내심과 배려심을 갖고 대해 줬고, 특히 최근 사기가 높아지면서 더 큰 신뢰를 주고 훌륭한 지도를 제공해 줬습니다. 저는 성민 씨가 논쟁에서 취한 입장들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을 보면서 그에 대한 신뢰를 쌓았습니다.…
나의 스승이자, 동료이자, 친구였던 조성민 동지에게
이창배
레프트21 72호
2012. 1. 5
함께 했던 짧은 시간을 뒤돌아 볼 겨를도 없이 2012년 1월 1일 새벽 그가 떠났다. 사고 순간 옆자리에 앉아 그의 마지막을 무기력하게 지켜봤다. 가슴이 먹먹해 견디기 힘들고 머리는 멍해져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그를 대성리에 묻고 돌아 와서도 현실 감각이 돌아오지 않는다. 이건 그가 원하지 않을 일이다. 차분하게 그를 회상하며 정신을 차리려…
사진 기사
:
고
(故)
조성민 동지를 추억하며
이미진, 이윤선
레프트21 72호
2012. 1. 5
조성민 동지를 추모하며
:
내 삶에 사회주의라는 빛을 비춰 준 성민 씨에게
장미순
레프트21 72호
2012. 1. 5
성민씨, 꿈만 같습니다. 지난 3일간의 일이 아직도 믿기지 않고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문득 슬퍼지고 문득 허전하고 울컥 눈물이 나는 것을 보면 당신을 떠나 보낸 것이 맞나 봅니다. 너무 빨리 간 당신이 야속합니다. 불과 일주일 전에 당신은 우리 집에 놀러와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양호하게 나와서 다행이라며 삶의 의지를 보여 줬는데...…
故 조성민 추모의 글
:
“형의 삶이 내게 건네는 말을 들으려 한다”
이상수
레프트21 72호
2012. 1. 4
형의 죽음을 전하다 수화기 너머로 서럽게 우는 한 선배를 따라 나도 울면서 비로소 실감이 났다. 성민이 형이 세상에 없다. 형은 과 선배의 동기였다. 당시에도 NL 경향이 운동에서 다수였지만 우리가 다녔던 한양대에서는 압도적으로 다수였고, PD 경향이 워낙 소수였던 터라 학교 전체에서 이래저래 서로 알고 지내게 되었다고 들었다. 술자리에서만 간혹 보던 …
고
(故)
조성민 동지 발인과 장례식
:
“동지가 꿈 꾼 세상을 위해 우리가 투쟁하겠습니다”
김문성
레프트21 72호
2012. 1. 3
1월 3일 아침 일찍, 벽제 화장터로 그를 떠나 보내기 전 조문객들이 마지막 인사를 하는 동안 조용한 흐느낌이 끊이지 않았다. 이른 아침부터 그를 보내는 마지막 길에 함께하려고 1백여 명의 동료와 지인 들이 몰려 들었다. 영정을 운구버스에 태우기 전, 동료들은 그가 생전에 가장 많이 불렀을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다. 누구는 소리 내어…
참 고마운 사람, 성민이형에게
조규민
레프트21 72호
2012. 1. 3
‘실감이 안 난다.’ 어제부터 계속해서 머릿속을 맴도는 말인 것 같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성민이형을 만났습니다. 비록 국화에 둘러싸인 사진 속 모습이었지만 그 시절 성민이형이 제게 주었던 그 단단했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해 주고 있었습니다. 성민이 형을 처음 만난 건 2001년, 제가 한양대에 입학을 하고 진보적 활동에 막 눈을 뜨기 시…
“노동자와 인민에 대한 사랑을 남겨두고 간 조성민”
김기덕
레프트21 72호
2012. 1. 3
“조문 다녀오겠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정 노무사는 말했다. 서울대병원에. 김근태는 아니겠고 그렇구나. 페북 친구들이 그의 죽음을 알렸었다. 그가 활동했던 단체 회원들이 그가 살아온 운동 이력을 게재하고 그 단체가 그를 기리고 있었다. 90년대 초반 총학생회 간부를 했었고 그 뒤 그의 단체와 민노당 등에서 지금까지 활동해 왔다. 그는 마지막 날도 제야…
“꿋꿋하게 한 길을 걸어온 그를 존경했습니다”
박정훈
레프트21 72호
2012. 1. 3
벗 하나가 비명횡사했다. 송구영신 FTA 반대 집회 갔다가 귀가길에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황망한 마음으로 장례식장을 찾았다. 저명한 ‘민주주의자’ 고(故) 김근태 씨가 문상객들을 맞고 있는 식장 아래 편에 그리 유명하지 않은 ‘사회주의자’ 고(故) 조성민이 누워 있었다. 그와 나는 반독재 민주화를 위해 싸우던 학생 운동의 마지막 세대에 속했다. …
조성민 동지에게
레프트21 72호
2012. 1. 3
삶이 치열하면 죽음이 두렵습니다 삶이 절실하면 죽음은 안타깝습니다 어쩌면 삶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인데 말도 없이, 준비도 다 못하고 가십니까 당신은 혁명의 바리케이드 위 죽음을 꿈꿨을텐데 당신은 반혁명 제단에 내 놓는 목숨이 아깝지 않았을 텐데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조성민 동지, 그래서 두렵습니다 그러나 죽지 않은 우리는 한숨 쉬고, 슬퍼…
발인식 조시
(弔詩)
:
조성민 동지여
정진덕
레프트21 72호
2012. 1. 2
동지여 새해 벽두의 태양이 채 떠오르기도 전에 차가운 길바닥에서 이 어찌, 이 어찌, 이 어찌 큰 슬픔을 우리 남은 이들에게 떠넘기고 그리도 허망히 가시나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동지의 환한 웃음이, 명쾌한 연설이, 소탈한 개그가 귀에 환한데, 눈에 선한데 말입니다. 동지와 나누었던 정치적 논쟁을 다시는 할 수 없다는 슬픔이 동지와 기울…
한 없이 고마운 성민이 형에게
오정숙
레프트21 72호
2012. 1. 2
하얀 국화꽃에 둘러싸인 사진 속 그의 얼굴이, 근조라는 글자 뒤에 박힌 그의 이름 석자가 나는 낯설다. 십 수 년을 알고 지내 온 이름과 얼굴이 이다지도 낯설 수 있을까. 성민이 형을 처음 본 건, 내가 대학교 1학년이던 1995년 12월 31일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12월 31일은 당시 대학생들이 ‘보신각 투쟁’이라고 이름 지은, 타종 행사 때 시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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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02호
2024.04.2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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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