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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주제
교육/학생
네이스를 폐기하고 공교육을 정상화 하라
지면
김성보
격주간 다함께 17호
2003. 10. 18
네이스를 폐기하고 공교육을 정상화 하라 교육부는 ‘단위학교별 자율 시행’이란 말로 네이스를 학교 현장에 떠넘겼다. 서울 11개 대학의 입학처장들은 대입정시모집 원서를 네이스로 받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전국의 고3학생들 생활기록부를 한 장의 CD로 만드는’ 것이 편리하단다. 학생들의 인권침해는 아랑곳 않고.게다가 교육부는 지난 감사원장후보 국회청문회 과정…
스멀스멀 ’교육시장화’로 이어질 ‘교원 지방직화’
지면
하병수
격주간 다함께 10호
2003. 6. 13
노무현 정부가 ‘지방분권’을 선언하면서 교원의 지방직화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문제는 지난해 지방이양추진위원회의 주요 이양 과제였다가 전교조를 비롯한 교원단체의 저항으로 중단되었다. 2003년 3월 19일 지방이양추진위 행정분과위원회는 14개 사무 중 하나였던 ‘교원임용사무’의 지방 이양을 몇 분 만에 통과시켰다. 이어 6월 4일 실무위원회…
학생과학부모 들은 말한다 - 우리는 전교조를 지지한다
지면
격주간 다함께 10호
2003. 6. 13
학생화 학부모 들은 말한다"우리는 전교조를 지지한다" 김소영('네이스를 반대하는 청소년 모임' 회원)[네이스 항목을] 보니까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양호실에 몇 번 들어갔는지 어떤 알약을 먹었는지 부모 학력을 다 써야 하는데, 교육하는 데 그런 게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를 사람으로 안 보고 그냥 ‘인적 자원’으로, 국가를 발전시키기…
세미나, 어떻게 해야 잘 될까?
지면
편집자
열린 주장과 대안 2호
2000. 5. 1
고려대 학생위원회 우리는 그 동안 두 팀으로 세미나 토론을 진행해 왔습니다. 99학번 이상은 《인간의 역사》(동녘)라는 책으로 학기초까지 토론했고 지금은 《오늘날의 노동자 계급》(갈무리)으로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팀은 2000학번 위주의 세미나입니다. 지금 2000학번들과는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푸른 나무)로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위원회의 선거 운동 활약상
지면
이원재
열린 주장과 대안 2호
2000. 5. 1
노원갑, 노원을, 관악, 종로, 용산, 금천, 인천서구, 덕양을, 일산을에서 창원, 울산에 이르기까지 학생 당원 동지들이 보름 동안 걸어온 자랑스러운 발자취를 당과 노동자들은 기억하고 있다. 이번 총선은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한 과정이었고 학생 당원 동지들의 헌신성과 열정으로 당은 한 걸음 전진했다. “요즘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후배들이 등록금 인상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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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02호
2024.04.2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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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